아래 이미지는 에펠탑의 오리지날 청사진이라 한다. 더 많은 이미지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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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ventors.about.com
1853년 미국의 발명가 엘리샤 오티스 Elisha Otis 는 지지 케이블이 끊어질 것에 대비하여 안전장치를 장착한 화물 엘리베이터를 선보였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 장치를 믿기 시작했다. 오티스는 엘리베이터를 제조하는 회사를 설립하고 1861년 증기 엘리베이터를 특허냈다. 1870년대에 유압식 기계가 증기 동력 엘리베이터를 대체하였다. 유압식 엘리베이터는 실린더 안에 움직이는 무거운 피스톤의 힘을 빌려 펌프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또는 기름)의 압력에 의해 움직였다.
In 1853, American inventor Elisha Otis demonstrated a freight elevator equipped with a safety device to prevent falling in case a supporting cable should break. This increased public confidence in such devices. Otis established a company for manufacturing elevators and patented (1861) a steam elevator. In 1846, Sir William Armstrong introduced the hydraulic crane, and in the early 1870s, hydraulic machines began to replace the steam-powered elevator. The hydraulic elevator is supported by a heavy piston, moving in a cylinder, and operated by the water (or oil) pressure produced by pumps.[The History of the Elevator]

전형적인 캡슐호텔
“캡슐호텔(capsule hotel)”은 사반세기 전의 일본에서 목욕탕 가는 값에 여인숙 정도의 질의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슬로건을 걸고 만들어졌다고 한다. 애초에 이 개념은 1970년 오사카의 만국박람회1에서 구로카와 키쇼(黑川紀章) – 2006년 일본정부로부터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 라는 건축가가 “캡슐하우스(capsule house)”의 개념을 공개하면서 이를 응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박람회에서 선보인 구로카와의 작품
캡슐은 매우 작으면서도 개인적인 쉘 모양의 공간이다. 이안에 생활에 필요한 필수적인 기능을 넣으면서도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것, ‘축소지향’적인 일본인의 세계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일본 만의 독특한 문화라 할 수 있다.
동경의 긴자에 위치한 나카긴 캡슐타워는 실제 사용하기 위해 구로카와키쇼의 설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캡슐 건물이다. 이 건물은 당초 주중에 동경 도심에서 늦게까지 일하는 직장인들의 경제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재밌게도 각각의 캡슐 단위는 중앙의 콘크리트 축에 4개의 볼트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떼어서 교체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는 건물도 신진대사를 한다는 일종의 ‘메타볼리즘’적인 사고를 반영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나카긴 캡슐타워

내부모습
생각해보면 캡슐 호텔은 여러모로 고도성장의 일본의 모습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의 70년대는 누가 뭐래도 자본주의의 새로운 중심국으로 떠오르는 시기였다. 일본의 직장인은 ‘경제적 동물’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그들의 조국을 위해 밤낮없이 일했고 집에 돌아갈 여유조차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고 땅값 비싼 동경시내에서 마땅히 쉴 공간도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요컨대 캡슐호텔은 영국이 산업혁명 당시 노동자들의 거주를 위해 집단건물 스타일의 공동주택을 공장 근처에 ‘찍어내듯이’ 건설하였던 개념이 바다 건너 일본의 동경 땅에서 보다 미래주의적인 형태로 구현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른바 미래적인 노동자 집단거주지인 셈이다.
그리고 그 최종적인 상업주의의 결과물이 바로 캡슐호텔이다. 마치 자연을 마이크로한 일본식 정원에 축소시켜 옮겨놓는 것처럼, 녹음기를 축소시켜 워크맨을 만들어낸 것처럼 주거에 필요한 공간을 줄이고 줄여서 캡슐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결정적으로 ‘경제적’이었기 때문에 급속히 확산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제발전의 역사의 한 증인은 일본의 관광상품으로 재포장되어 외국인들의 관광코스가 되었다.
안토니오 가우디 Antonio Gaudi 의 작품 중 구엘 백작을 위해 지은 구엘 궁전, 역시 구엘 백작의 부탁으로 바르셀로나의 높은 지역 팔라다 언덕에 아테네의 델포스 같은 전원도시를 만들려했던 구엘 공원, 카사 밀라 Casa Milla 등이 198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자동으로 즐거움을 생산하는 로봇”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이 로봇 모양의 놀이기구는 머리모양의 감옥에 갇힌(?) 아이들을 로봇의 팔 모양을 한 미끄럼틀로 나가게끔 하는 놀이기구로 추측된다. 제작 및 판매년도는 1960년대쯤?
사진출처 : mrfu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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